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

추석명절 사랑의 위문금.품 전달

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(지청장 김석우)과 (사)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.마중물(이사장 이혁영) 2012. 9. 25.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, 타인의 범죄행위로 인하여 심리적, 신체적,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범죄피해자 및 유족과,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인,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사랑의 위문금.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.

권순기 담당검사와 이혁영 이사장은, 어느 날 갑자기 닥친 불행으로 일상적인 생활은 물론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상실한 채 살아가야만 하는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 및 유족 9가정을 찾아 각각 50만원씩 450만원과 선물을 전달하고, 목포시 산정동에 위치한 장애복지시설인 명도복지관과 아동복지시설인 경애원, 그리고 목포공생원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훈훈한 민족명절을 맡도록 격려하였다.